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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의사보다 3.7배 정확한 AI 진단도구 개발"...사이언스 게재

2026년 10월 23일 16시 05분
마이크로소프트가 희귀 질환이나 응급 상황에서 일반 의사보다 최대 3.7배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인공지능 의료 도구를 개발했습니다.

'진단 오케스트레이터'로 명명된 이 시스템은 단일 AI에 의존하지 않고, 여러 AI가 마치 의료진 패널처럼 토론과 검증을 거쳐 최종 진단을 도출하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최고 난도 임상 사례 304건을 대상으로 검증한 결과, 이 AI 도구는 83%의 정확도를 기록해 참고 자료 없이 진단한 일반의보다 3.7배 높은 성과를 냈습니다.

관련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된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는 보스턴의 대형 메디컬 센터와 협력해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에 착수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