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IT 기업 메타가 미국에서 실시할 예정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SNS의 아동·청소년 이용 시간 제한 조치 도입 방안을 한국, 일본과 논의할 예정입니다.
메타의 글로벌 안전 대책 책임자인 앤티고니 데이비스는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동·청소년의 SNS 이용 시간 제한과 관련해 "일본 정부와 검토할 사항"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메타가 미국 일부 주에서 아동이 앱을 내려받을 때 보호자의 허락을 받도록 하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일본에서 도입을 검토하고 싶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미국 내 여러 주와 SNS 이용에 따른 청소년의 정신 건강 관련 소송 때문에 막대한 비용을 지급할 예정인 메타는 이 문제와 관련해 한국 정부와도 논의할 예정이라고도 밝혔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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