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공지능과 로봇 등 첨단 기술이 치안 현장에도 빠르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미래 안전 산업에 적용될 기술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임늘솔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사족보행 로봇이 계단을 올라갑니다.
정밀한 관절제어와 적응형 보행 알고리즘을 통해 불안정한 지형과 급경사 지역을 안정적으로 수색할 수 있습니다.
또, 영하 20도에서 영상 55도의 환경에서도 최대 8시간 동안 자율보행이 가능합니다.
[문주혁 / 로봇 기업 연구원 : 빛을 쏴서 빛이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주변의 포인트 클라우드를 인지하는 센서인데요. 그걸 통해서 주변 지도를 만들고 지도에서 자신의 위치를 추정할 수 있고 장애물이나 걸을 수 있는 지형을 인지할 수도 있습니다.]
사고 현장에 설치하는 스마트 안전가드입니다.
밝은 빛을 내고 사이렌을 울려 사람이 직접 통제하지 않아도 현장 접근을 막을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2차 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경찰관과 운전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겁니다.
[김다하 / 서울 경찰청 교통정보센터 경사 : 원터치 버튼만으로 사고 정보를 교통정보센터로 전송해 30초 만에 사고 정보는 전송이 되고 현장에서 사고 업무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치안·안전 전문 전시회인 2026 국제치안산업대전이 올해로 8회를 맞이했습니다.
전시장에는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기술을 비롯해 개인장비와 대테러 장비 등 변화하는 치안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첨단 장비들이 전시됐습니다.
일반 참관객을 위한 현장 체험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범죄를 예방하고 위험에 대응하는 치안 기술도 이제 인공지능과 첨단 장비를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이 앞으로 우리의 안전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기대됩니다.
YTN 사이언스 임늘솔 입니다.
영상취재 : 황유민
YTN 임늘솔 (sonam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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