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팀이 간 질환과 퇴행성관절염 사이의 연결고리를 규명했습니다.
서울대·이화여대 공동 연구팀은 간 기능이 저하되면 필수 영양소 '셀레늄'이 연골로 전달되는 게 억제되고, 그 결과 연골세포의 노화와 퇴행성관절염이 촉진되는 것을 혈액 분석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셀레늄' 공급이 제한된 연골세포에서는 '셀레노단백질' 합성이 감소해 항산화 기능이 떨어지고, 이는 연골세포 내 활성산소 증가와 세포 노화로 이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가 향후 간 질환과 연관된 퇴행성관절염의 새로운 치료 전략 개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김은별 (kimeb01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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