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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5차 발사 D-1…현재 나로우주센터 상황은?

2026년 10월 06일 16시 00분
[앵커]
이제 누리호 5차 발사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 준비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현장을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임늘솔 기자.

[기자]
네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입니다.

[앵커]
지금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네 현재 이곳은 긴장감 속에서 누리호 5차 발사를 위한 준비 작업이 한창인데요.

오승협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발사체추진기관체계팀 책임연구원과 함께 누리호 5차 발사 준비 상황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박사님 안녕하십니까?

[오 승 협 / 항우연 책임연구원]
네 안녕하십니까?

[기자]
네 누리호 5차 발사가 이제 24시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현재 연구원 분들이 어떤 부분에 집중을 하고 있나요?

[오 승 협 / 항우연 책임연구원]
예 누리호가 우주로 가는 과정은 20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을 위해 저희는 수많은 시간을 준비해 왔습니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자]
네 누리호가 이제 기립까지 마친 상황인데 이 기립 과정은 또 어땠습니까?

[오 승 협 / 항우연 책임연구원]
예 누리호는 종합조립동으로부터 옆으로 수평으로 누워진 상태에서 발사대까지 1.8km를 이동해 오늘 수직으로 세워졌습니다.

발사 전날인 작업이 오늘 시작이 되면 엄빌리컬 타워와 유공압 엄빌리컬, 전기 엄빌리컬 연결 작업들이 계속 이어지고 기밀 시험이 수행되고 있습니다.

[기자]
네 말씀해 주신 그런 부분 그러니까 연료 주입 등 이외에도 또 어떤 부분들이 남아 있을까요?

[오 승 협 / 항우연 책임연구원]
예. 가장 중요한 부분은 1 2 3단의 연료와 산화제를 충전하는 부분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기밀 작업을 수행하고 있고요. 이타 누리호에 있는 전자 탑재 장비, 자세 제어 장치 등 여러 가지 기능에 별 문제가 없는지를 병행해서 점검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자]
네. 여러 가지 점검 작업이 이제 또 끝이 나고 나면 발사까지 다가올 텐데 그런데 발사를 하려면 기상 상황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현재 이 기상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고 발사 당일에 기상 문제는 없을 거라고 예상을 하고 계십니까?

[오 승 협 / 항우연 책임연구원]
예. 누리호가 이송하는데 비바람이 몰거나 또는 천둥번개가 치게 되면 발사 운용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누리호 비행 과정에 있는 고층풍의 변화가 심하면 누리호 자세 제어가 어렵기 때문에 발사를 고민해야 되는 것이죠.

현재 예상된 바로는 발사 당일 날씨가 큰 변화 없이 발사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정도로 예상이 되어 다행스럽게도 발사에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자]
네 무사히 또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발사가 되면 참 좋을 것 같은데요. 날씨 이외에도 누리호 발사체에 또 영향을 주는 부분들은 뭐가 있을까요?

[오 승 협 / 항우연 책임연구원]
예 지금 말씀하신 대로 앞서 발사에서도 어 누리호 발사체 자체의 기술적인 문제나 발사대 설비의 문제로 인해서 발사 시각이 연기되거나 발사일이 연기된 적이 있습니다.

만약 발사를 위해서 준비를 하고 점검을 하는 과정에 예상치 못했던 비정상 상황이 발생이 되면 발사 운영을 중단할 수도 있고 발사를 연기할 수도 있는 것이죠.

[기자]
네 발사가 정상적으로 진행이 된다라고 했을 때 이 발사 후에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그 기준은 뭐가 있을까요?

[오 승 협 / 항우연 책임연구원]
예 누리호의 임무는 주 탑재 위성을 목표 궤도에 투입시키는 것입니다.

따라서 누리호의 비행 궤적에 대한 정보와 위성이 정상적으로 사출되었는지 궤도에 투입된 투입 정보를 활용해 누리호의 성공 여부를 따지게 되고요.

이와는 별도로 투입된 위성에 각각 지상국과의 통신을 위해서 위성 상태 위성의 준비 상태를 점검해 또 다른 성공 여부를 따지게 됩니다.

[기자]
네 만약에 기상 상황이 또 나쁘거나 기체 결함이 생겼을 경우에는 누리호 발사가 연기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연기가 된다라고 하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연기가 될까요?

[오 승 협 / 항우연 책임연구원]
예 우선 누리호 기체에 대한 문제 또는 기상 상황 또는 안전 통제 등의 문제가 발생이 되면 우선 자체적인 발사 점검위원회를 거쳐서 발사에 대한 계속 여부를 따지게 되고요.

최종적으로는 우주청 주관으로 발사관리위원회에서 발사를 지속할 것인지 또는 발사를 연기할 것인지를 결정해서 발표드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자]
네 마지막으로 누리호 최종 발사 시간은 어떻게 결정이 되고 또 누리호 발사가 성공으로 끝나기를 바라는 우리 시청자분들께 마지막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오 승 협 / 항우연 책임연구원]
네 그 발사 당일 아침에 우주청 주관으로 발사관리위원회에서 발사 시각을 종합적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누리호의 준비 상태, 위성 상태 안전 상태라든지 그 모든 정보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발사를 진행할 것인지를 판단을 하고 최종적인 발사 시각을 결정하게 되는 것이죠.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대한민국이 우주로 가는 길을 또다시 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네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YTN 사이언스 임늘솔입니다.



YTN 사이언스 임늘솔 (sonamu@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