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의 발사체인 팰컨9에 실려 지난 5월과 7월에 각각 발사된 차세대중형위성 2호와 4호의 고해상도 관측 자료가 공개됐습니다.
우주항공청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위성에서 확보한 국내외 주요 도시와 농경지, 산림을 공개하며 관측 성능을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세대중형위성 2호는 지상에 주차된 차량의 종류를 구분할 수 있을 정도의 해상도를 갖췄고 국내 최초의 농림위성인 4호는 공간 해상도 5m, 관측 폭이 120km로, 3일 주기로 한반도 전역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우주청은 위성 자료를 재난 지역 파악과 국토 변화 관측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을 거라며 앞으로 민간에서 새로운 서비스와 관련 산업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임늘솔 (sonam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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