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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위스 알프스 빙하 감소율 5.5%..."온난화로 가속화"

2026년 10월 01일 16시 00분
올해 들어 스위스 알프스 빙하의 5.5%가 녹아 사라졌다고 AP통신이 스위스 기관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스위스 빙하 관측 네트워크 '글라모스'는 폭염과 겨울 강설량 부족을 빙하가 녹은 원인으로 꼽으며 "이런 조건에서는 알프스 빙하가 장기적으로 살아남을 수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스위스는 알프스 빙하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최근 5년간 스위스 알프스 빙하의 부피가 5분의 1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글라모스는 "지금 겪고 있는 온난화는 100% 인간이 초래한 기후변화 때문"이라며 "인간의 배출이나 화석연료가 없었다면 현의 온난화는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