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드론과 미사일 결합 전술을 본격적으로 시험하기 시작한 것을 두고 한반도의 군사 균형을 바꾸는 위협적인 전술이 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 저널은 "북한이 이란전과 우크라이나전에서 사용된 전술을 채택, 재래식 무기에 무인 무기 시스템을 결합한 벌떼 공격 연습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런 다차원적 공격이 고비용의 요격 미사일에 의존하는 방공망을 압도할 수 있다"는 서방 전문가들의 평가를 전했습니다.
북한은 12일에 장거리포와 미사일 부대 합동 타격 훈련을 해 순항·탄도미사일과 방사포, 무인기 등 네 가지 무기를 한 번에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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