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성인의 음주율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의과대학의 브라이언 리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내과학회보'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서 최근 1년간 술을 한 번이라도 마신 미국 성인의 비율은 2022∼2024년 사이 약 2% 감소했고 과음 비율은 8% 이상 줄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18∼29세에 해당하는 Z세대의 최근 1년간 음주 비율은 같은 기간 5% 이상 감소해 모든 연령대 가운데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고 30∼49세에 해당하는 밀레니얼 세대에서는 과음 비율이 17% 감소했습니다.
YTN 김경아 (kimk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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