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팀이 기능성 스포츠웨어 등에 활용되고 있는 '그래핀' 섬유 소재를 강화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탄소 원자로 이뤄진 얇은 소재인 '그래핀'에 산소 성분을 결합하면, 실처럼 뽑는 형태로 가공하기 쉬워 항균 칫솔과 기능성 스포츠웨어 등 생활제품에 활용돼왔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 연구팀은 이 '그래핀' 소재에 '글리세롤'을 첨가해, 더 촘촘한 섬유 구조가 만들어지게 했습니다.
그 결과 기존 결함 때문에 섬유의 전기와 열 전달 기능이 떨어지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기술이 '그래핀' 소재의 강화에 그치지 않고 다른 2차원 소재의 섬유나 필름 제조에도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김은별 (kimeb01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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