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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웨어에 쓰이는 '그래핀' 소재 강화 기술 개발

2026년 09월 18일 11시 02분
국내 연구팀이 기능성 스포츠웨어 등에 활용되고 있는 '그래핀' 섬유 소재를 강화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탄소 원자로 이뤄진 얇은 소재인 '그래핀'에 산소 성분을 결합하면, 실처럼 뽑는 형태로 가공하기 쉬워 항균 칫솔과 기능성 스포츠웨어 등 생활제품에 활용돼왔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 연구팀은 이 '그래핀' 소재에 '글리세롤'을 첨가해, 더 촘촘한 섬유 구조가 만들어지게 했습니다.

그 결과 기존 결함 때문에 섬유의 전기와 열 전달 기능이 떨어지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기술이 '그래핀' 소재의 강화에 그치지 않고 다른 2차원 소재의 섬유나 필름 제조에도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김은별 (kimeb0124@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