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개발 속도 조절론이 대두된 상황에서 오픈AI가 이미 앤트로픽·구글과 협력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크리스 리헤인 오픈AI 최고 대외 협력 책임자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몇 주 전부터 두 경쟁사와 AI 안전 대응을 위한 협력을 진행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함께 노력하는 편이 바람직하다"며 세 기업이 AI 안전을 위해 공조하는 데 있어 반독점법 면제 조치가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앤드루 퍼거슨 연방거래위원장은 AI 기업들의 안전 협력을 위한 반독점법 면제를 요구한 데 대해 "매우 의심스럽다"며 이 같은 요구를 다른 경쟁사들의 시장 진입을 막는 시도로 규정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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