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항공기 비행운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 영향을 크게 줄이는 운항 시험에 성공했습니다.
구글은 홍콩 캐세이퍼시픽 항공과 협력해 위성 영상과 첨단 기상 정보, AI 예측 모델을 결합한 비행운 회피 경로 시범 운행 결과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운항 관리자와 조종사가 비행운 형성 구역을 미리 파악해 고도를 미세하게 조정한 결과, 대상 항공편들의 비행운 유발 온난화 영향이 약 40% 줄어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항공 부문 전체 기후 영향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비행운은 대기 중에 열을 가두어 온실효과를 유발하는 주원인 중 하나입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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