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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빙하 녹아 수은 방출 550%↑...히말라야도 비슷"

2026년 09월 01일 16시 04분
지구 온난화로 남극 빙하가 녹으면서 오랜 세월 갇혀 있던 수은이 다량 방출되고 있다는 중국 연구진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영문 선전 매체 글로벌타임스는 베이징대 도시환경과학대학 연구팀이 최근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연구팀은 남극에서 빙하 후퇴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곳을 남극반도로 꼽으며 온난화 속도가 세계 평균의 약 6배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빙하 융해에 따른 육지의 수은 방출량은 산업화 이전보다 5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