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의 뒤를 이어 15년간 애플을 이끌었던 팀 쿡이 CEO 자리에서 공식 은퇴했습니다.
팀 쿡은 현지시간 8월 31일 소셜미디어에 "CEO로서 마지막 날을 맞아 애플 커뮤니티 여러분에게 깊은 사랑을 전한다"고 감사의 뜻을 표현했습니다.
전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는 "여러분의 리더로 일할 수 있었던 일생일대의 특권에 감사한다"면서 "우리는 스티브가 표현했듯 '우주에 흔적을' 남기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깊이 사랑하고 그리워할 역할에서 물러나지만 내 결정에 완전히 평온하다"며 "존 터너스와 같이 뛰어나고 훌륭한 인물에게 지휘권을 넘기게 돼 큰 위안을 얻는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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