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모바일 등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기기를 겨냥해 데이터 저장뿐만 아니라 연산까지 직접 수행하는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열린 반도체 학술대회 '핫칩스 2026'에서 저전력 메모리 기반 '메모리 내 연산' 상용화 제품인 'LPDDR5X-PIM'의 세부 사양을 공개했습니다.
기존 메모리와 달리 데이터 이동을 최소화하고 내부 연산장치가 직접 계산을 처리하는 이 제품은, 메타의 AI 모델 '라마 3.1'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에서 기존 대비 약 2.3배 빠른 처리 속도를 기록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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