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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틈으로 AI 반도체용 차세대 소자 안정성 높여

2026년 08월 25일 11시 06분
국내 연구팀이 AI 반도체에 활용될 수 있는 전자소자인 '휘발성 멤리스터'를 안정적으로 제어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 연구팀은 소자 내부에 전류 길이 매번 다르게 생겨 소자마다 성능이 들쭉날쭉한 '휘발성 멤리스터'의 나노입자를 바둑판처럼 배열하고, 3㎚의 일정한 틈을 만들어 전류가 항상 같은 길로만 흐르게 설계했습니다.

저전력으로 안정적으로 작동하게 만든 것인데, 더 나아가 나노 틈을 약 3㎚에서 약 1㎚로 좁히자 필요한 전압도 7분에 1 수준으로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AI 발전으로 처리해야 할 정보량이 급증하는 가운데, 연구팀은 저전력으로도 일관되게 작동하는 이번 기술이 차세대 AI 반도체 개발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김은별 (kimeb0124@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