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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좋은데 왜 안 뽑지?"...AI 도입에 5년 만에 꺾인 일본 은행권 채용

2026년 08월 24일 16시 02분
인공지능(AI)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일본 주요 시중 은행들의 내년도 신입사원 채용 규모가 5년 만에 감소할 전망입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미쓰비시UFJ은행,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미즈호 파이낸셜그룹 등 일본 3대 메가뱅크의 2027년도 신입 채용 인원은 총 2,180명으로 지난해보다 4.8%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거에는 마이너스 금리 여파로 채용을 줄였던 것과 달리, 이번 감소세는 실적 호조 속에서도 AI 활용에 따른 업무 자동화가 본격화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