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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컨테이너선, 22일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2026년 08월 21일 11시 02분
한국 컨테이너선이 내일 북극항로를 거쳐 유럽까지 가는 첫 시범 운항에 나섭니다.

해양수산부는 북극항로 시범 운항 선박인 팬스타 아크로호가 내일(22일) 부산신항 3부두에서 출항해 북동항로를 통해 유럽으로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선박의 북극항로 시범 운항은 2016년 이후 10년 만이며, 컨테이너선 운항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컨테이너선 투입은 본격적인 물류망의 가능성을 시험하는 의미를 가집니다.

북극항로는 기후 변화로 북극 해빙 면적이 빠르게 감소하면서 생겨난 새로운 뱃길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최단거리 항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