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국가인 콜롬비아 서부에서 현지 시간 10일 오전 7시쯤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3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콜롬비아 당국은 이번 강진으로 지금까지 최소 132명이 숨지고 57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건물 1,600채가 파손됐고 그중 61채가 완전히 무너져 잔해에 갇힌 주민들을 찾기 위한 구조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수도 보고타에서 서쪽으로 약 400㎞ 떨어진 초코 지역의 산호세 델 팔마르 인근으로, 서부지역 주요 도시의 피해가 컸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저작권자(c) YTN science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