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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온 경보 17곳으로 확대...나흘 사이 3배 증가

2026년 08월 05일 16시 16분
최근 폭염이 이어지면서 고수온 경보가 내려진 해역이 크게 늘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고수온 경보 발효 해역이 지난달 30일 6곳에서 지난 3일 17곳으로 나흘 새 3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수온 경보는 28도 이상의 수온이 사흘 넘게 지속될 때 내려집니다.

이에 따라 황종우 해수부 장관은 부산 청사에서 7개 지방정부와 국립수산과학원, 해양경찰청 등과 '고수온 비상대책본부 상황 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황 장관은 고수온 피해는 어업인의 생계뿐 아니라 밥상 물가에도 영향을 준다며, 대응 장비 가동과 고수온 취약 품종 조기 출하 등을 당부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