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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12주 사이 33배..."완쾌까지 어린이집·유치원 자제"

2026년 08월 04일 11시 07분
질병관리청은 수족구병 환자가 지속해서 늘고 있다며 아이가 완전히 나을 때까지 등원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표본 감시 중인 전국 93개 의료기관에서 수족구병 의심환자는 7월 4주차에 외래환자 천 명 중 36.1명을 기록해 12주 사이 33배 증가했습니다.

특히 0세에서 6세까지 영유아의 경우 외래 천 명당 48.3명으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질병청은 환자의 대변이나 침, 콧물 등이 묻은 물건을 만질 경우 감염될 수 있는 만큼 손 씻기와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