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노후교량 가운데 안전조치 예산도 없이 방치된 곳이 57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공공 교량 중 안전등급 D·E를 받은 노후교량을 대상으로 정부 합동 안전점검을 벌인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E등급 위험 교량 4곳에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1억 원을 즉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를 계기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위험에 방치돼 있던 교량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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