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가 신체의 수면에 관여하는 분자적 기전이 밝혀졌습니다.
미국 워싱턴대 연구진은 살아있는 쥐의 뇌를 관찰해 뇌 세포막의 'PKA-SP'라는 분자 신호가 수면 중에 서서히 감소하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또 수면 중 잠이 깰 때마다 일시적으로 증가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수면 관련 뇌파가 변하면 PKA-SP 수치도 뒤따라 변했다며, 해당 분자가 수면을 기록한다는 근거를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연구가 수면 과정을 분자 단위에서 추적한 최초의 성과라며, PKA-SP가 수면장애 치료의 새로운 표적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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