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이후 붕괴된 일본 구마모토현 대형 쇼핑몰과 제지공장 등에서 밤새 구조작업이 이어졌지만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사람이 10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HK 등 일본 언론은 구마모토현 발표를 인용해 지진 이후 폭발한 대형 쇼핑몰에서 밤새 8명을 구조했는데 이 가운데 2명이 숨지고 1명은 심정지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나머지 5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지만 여전히 무너진 건물에 갇힌 일부 직원들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 고위 관계자는 취재진에게 "쇼핑몰 폭발 원인은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가스가 누출됐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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