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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악 산불, 지난 겨울 무성해진 초목 탓"

2026년 07월 28일 16시 01분
최근 유럽에서 잇따르고 있는 대형 산불의 근본 원인으로 습했던 지난 겨울 무성하게 자란 수목이 꼽히고 있습니다.

강수량이 많았던 지난 겨울 울창하게 생장한 풀과 나무가 5월부터 이어진 건조한 날씨에 바싹 말라붙은 데 이어 여름에 폭염이 덮치면서 지형 전체가 불쏘시개로 변했다는 분석입니다.

CNN은 올해 들어 최근까지 유럽 대륙에서 예년 평균보다 훨씬 더 넓은 면적이 불에 탔으며 사상 최악이었던 지난해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