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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취임 1주년 간담회…프런티어급 AI 개발 공식화

2026년 07월 21일 11시 01분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미토스급 프런티어 인공지능 모델 개발을 공식화했습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미국과 중국이 고성능 AI를 핵무기처럼 통제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면서 "우리도 독자 AI 역량을 갖추지 않으면 언젠가 종속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과 함께 프런티어 모델에도 도전하는 투 트랙 전략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프런티어 AI 모델 개발 위해선 엔비디아 최신 GPU 기준으로 1만 장, 현재 가격으로 3조5천억 원이 필요한 만큼 재정 당국과 관련 부처를 설득하는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재 개발 중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관련해선 보안 관련 데이터를 추가 학습해 보안 특화 모델을 개발하고, 공공부터 먼저 적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 (sklee95@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