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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한국어로 대화할 때 더 따뜻하게 답변"

2026년 07월 15일 11시 04분
생성형 AI '클로드'가 한국어로 대화할 때 이용자의 요구를 비교적 잘 수용하면서 따뜻하게 답변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개발사인 '앤트로픽'은 '클로드' 이용자가 주관적인 과제를 요청한 대화 약 30만 건을 분석했는데, 한국어 답변은 전체 평균보다 사용자 요구를 잘 수용하고 정서적 따뜻함을 나타내는 경향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영어 답변은 깊이 있는 설명과 동시에 불확실성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성향도 상대적으로 강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연구는 각 국민의 가치관 자체를 분석한 것이 아니라 클로드가 각 언어로 답변할 때 보인 상대적 성향을 측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김은별 (kimeb0124@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