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기생충 감염으로 발병하는 사이클로스포리아증 발병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사이클로스포리아증 확진자가 5월 이후 1,645명에 달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는 1주일 전보다 800건 이상 늘어난 것이며, 1년 전 확진 건수 249건의 6.6배에 달하는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보건당국은 이 같은 집단 발병에 멕시코식 음식점인 '타코벨' 매장이 연관됐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 포스트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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