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 상반기 정보통신산업 ICT 수출이 전년보다 120% 늘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인공지능 수요 확대에 따라 반도체와 SSD가 수출을 이끌었습니다.
이성규 기잡니다.
[기자]
올해 상반기 정보통신산업 수출은 2,538억6천만 달러입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151억2천만 달러보다 120% 늘어난 역대 최대 실적입니다.
상반기 정보통신산업 수입은 932억1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무역수지는 1,606억5천만 달러로 연간 흑자 1위를 기록했습니다.
세부 수출 분야를 보면, 반도체와 SSD가 83%를 차지하며 성장세를 이끌었습니다.
반도체는 인공지능 등 서버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수요 증가와 가격 상승으로 수출이 늘었습니다.
컴퓨터와 주변기기 역시 AI 인프라 확대에 따라 SSD를 중심으로 증가했습니다.
전체 산업 가운데 ICT 수출 비중도 사상 최초로 50%를 돌파해 우리 산업성장의 핵심 동력임을 확인했습니다.
지난달 ICT 수출도 사상 처음으로 500억 달러를 돌파해 역대 최고 월 수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무역수지는 390억9천만 달러로 지난달에 이어 300억 달러대를 지속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입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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