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과 눈 감소 등 지역적 요인으로 인해 유럽이 다른 대륙보다 2배 빠른 기온 상승 현상을 보인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유럽연합(EU) 기후감시 기구인 코페르니쿠스에 따르면, 유럽은 1990년대 중반부터 10여 년마다 기온이 0.56도씩 상승해 전 세계의 다른 지역보다 두 배가량 빠른 기온 상승 속도를 보였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지구 전체적으로 산업화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 등으로 지구온난화 현상을 겪고 있는 가운데, 유럽은 지역적 요인으로 인해 기온 상승 속도가 더 빨라졌다고 전했습니다.
YTN 함형건 (hkhah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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