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이달(6월) 말까지 장마가 오지 않으면서, 역대급으로 늦은 장마가 시작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우리나라 대기 상층에 찬 공기가 정체해 있어, 장마를 부르는 정체전선이 북상하지 못하고 일본 남쪽 먼바다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주 초까지는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다음 달(7월) 1일쯤 제주를 시작으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지만, 이를 장마의 시작으로 단정하기는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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