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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마약류 처방 1억 건...1인당 연 97개 처방

2026년 06월 24일 16시 01분
지난해 국내 의료용 마약류 처방 건수가 1억 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발표한 2025년 의료용 마약류 취급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해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 받은 환자는 2020만 명이었고, 처방 건수는 약 1억 건이었습니다.

환자 1명 기준으로 보면 연 평균 97개의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한 겁니다.

효능군 별로 보면 항불안제가 9억2천만 개로 가장 많았고, 최면진정제, 항뇌전증제, 식욕억제제가 그 뒤를 따랐습니다.

다만 진통제 중 펜타닐 제제는 환자의 투약 이력을 확인하도록 정책이 바뀐 2년 동안 처방 환자가 35.7% 감소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