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유가 상승 파급 효과가 나타나고 증시 호조에 따른 서비스 가격도 상승하면서 국내 생산자물가가 9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5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9.82로 전달의 128.75보다 0.8%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로는 화학제품 1.8%, 1차 금속제품 1.4%, 컴퓨터·전자·광학기기 1.6% 등을 중심으로 공산품이 0.7% 올랐습니다.
공산품 가운데 석탄·석유제품 가격은 지난 3월과 4월 각 32% 오르며 두 달 연속 외환위기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5월 2.3% 내리며 하락 전환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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