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 간 종전 MOU 합의 발표가 나온 지 이틀째인 16일 모두 14척의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해양분석업체 윈드워드를 인용해 현지 시간 16일 하루 동안 14척의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으며, 이는 이달 중 가장 많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는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를 발표한 후 선주들이 점점 더 자신감을 얻고 있다는 신호"라고 해석했습니다.
미 NBC는 전날 선박 정보 업체 '마린트래픽'을 인용해 15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유조선은 한 척도 없다고 보도했는데, 하루 만에 통행량이 늘어난 것입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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