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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4주 새 6.5배..."회복 때까지 어린이집·유치원 등원 자제"

2026년 06월 15일 11시 05분
설사, 구토와 함께 입과 손발 등에 수포가 생기는 수족구병이 영유아를 중심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표본감시 결과, 지난 6일 기준 수족구병 의심환자가 외래 천 명당 7.2명을 나타내 4주 전보다 6.5배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1살에서 6살까지 영유아에서 외래환자 천 명당 10명 넘게 발생해 수족구병에 가장 취약한 거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환자의 수포나 침, 대변을 통해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장바이러스(엔테로바이러스)가 전파된다며 손 씻기와 소독 등 위생 관리에 신경 쓸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전염력이 강한 만큼 수족구병에 걸린 영유아는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원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