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폭발 사고로 파손된 블루오리진의 대형 로켓 발사대를 복구하는 데 최소 2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재러드 아이작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 국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발사대 재구축 과거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복구 시점은 내후년인 2028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나사는 아르테미스 계획에 포함된 무인 달착륙선 발사를 블루오리진 대신 경쟁사인 스페이스X의 로켓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예고했습니다.
아이작먼 국장은 대형 발사체 기업 두 곳 중 블루오리진이 발사대를 잃은 만큼, 스페이스X의 '팰컨 헤비'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거론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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