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은 역대 두 번째로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2026년 봄철 기후특성'을 발표하면서, 올봄 전국 평균기온이 13.3도로 평년보다 1.4도 높아, 1973년 이후 두 번째로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3월 하순과 4월 중순, 5월 중순에는 전국적으로 이상고온이 잇따랐고, 일부 지역에서는 관측 이래 가장 이른 폭염도 발생했습니다.
우리나라 주변 바다의 평균 해수면 온도는 14도로 최근 10년 사이 두 번째로 높았으며, 동해는 지난해보다 2.4도나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YTN 사이언스 박기현 (risewi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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