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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1℃ 등 오늘 최고 더위…자외선·오존 주의

2026년 05월 14일 11시 01분
[앵커]
연일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서울 등 서부 지역은 올해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자외선과 오존 농도도 짙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최소라 기자, 날씨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서울 등 곳곳이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강한 햇볕이 더해져 서쪽을 중심으로 30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1도로, 평년 기온을 10도 가까이 웃돌겠고요.

대전 30도, 인천과 광주는 29도, 대구는 27도, 울산 24도, 부산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낮 동안 전국적으로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고, 수도권과 충남, 호남, 경남은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높아지겠습니다.

고농도 오존은 눈과 코, 호흡기를 자극할 수 있어 노약자나 호흡기 환자분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부터 저녁 사이 호남을 중심으로는 소나기도 예보됐습니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비교적 선선해 강릉은 20도에 그치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더위가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지다 화요일부터 비가 내리며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YTN 사이언스 최소라입니다.


YTN 사이언스 최소라 (csr73@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