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호황 속 반도체 수출 급증으로 한국과 타이완의 경상수지 흑자가 사상 최대치로 불어나고, 양국 중앙은행이 올해 금리 인상 압력이 커지고 있다고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전망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한국은행이 3분기와 4분기에 각각 0.25%포인트 금리를 인상하고, 타이완 중앙은행도 2분기와 4분기에 각각 0.125%p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기술 수출 급증으로 'AI 주도 초대형 흑자'가 올해 한국 국내 총생산, GDP의 10%, 타이완 GDP의 20%를 각각 웃돌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AI 붐은 한국과 타이완에 있어 사상 최강의 기술주 호황기"라며 양국의 높은 중동산 에너지 수입 의존도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흑자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봤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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