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정상회담을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대표단에 미국 기술 기업과 금융 업계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고 블룸버그·로이터 통신이 백악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방중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와 팀 쿡 애플 CEO, 켈리 오트버그 보잉 CEO 등이 동행한다고 블룸버그와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골드만 삭스, 블랙스톤, 블랙록, 시티그룹의 CEO와 디나 파월 매코믹 메타 사장 등이 대표단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 중국과 사업 거래와 구매 계약 등을 성사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다만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포함되지 않았는데 미국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칩 'H200'의 수출을 허가했지만, 중국 정부가 기업들의 칩 구매를 허가하지 않아 중국 수출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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