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장 속 미생물을 변화시켜 스트레스 해소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일랜드 코크대 연구팀은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과 마시지 않는 사람 62명을 2주 동안 비교한 결과, 커피를 마신 사람들에게서 장 건강과 관련된 특정 미생물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커피를 마신 사람들은 집중력 향상과 불안 감소에 효과를 보였다며 스트레스와 우울감, 충동성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커피의 효과를 단순히 카페인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며, 커피 속 다양한 성분이 장과 뇌의 상호작용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사이언스 권석화 (stoneflower@ytn.co.kr)
[저작권자(c) YTN science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