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 여파로 석유류 물가가 20% 넘게 오르는 등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오늘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9.37로 1년 전보다 2.6% 올랐습니다.
이는 2024년 7월 2.6% 이후 최대 상승폭입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2월 2.3%, 지난 1·2월 2.0%로 하락 흐름을 보이다가 중동 전쟁 여파로 3월 2.2%로 오른 뒤 지난달 단숨에 0.4%p 상승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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