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공공 전기차 충전요금이 주유소 가격표처럼 충전시설 앞에 게시되고, 급속과 완속 2단계로 나뉘던 요금 체계도 5단계로 세분화됩니다.
기후환경에너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기차 공공 충전요금 체계 개편안을 5월 19일까지 행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재 2단계인 충전요금 체계가 기기별 차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0kW 미만에서 200kW 이상까지 총 5단계로 요금을 세분화하고 통신비와 유지보수비 등 운영비용도 요금 단가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기후에너지부는 전기차 충전요금에 대해 계절과 시간대별 차등을 두는 방식의 추가 개편해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많은 시간대에 전기차 충전을 유도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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