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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 조절 세포 IL-10 생성 스위치 규명

2026년 04월 28일 11시 03분
국내 연구진이 유전자 분석 기술을 활용해 염증 조절 세포가 작동하는 스위치를 발견했습니다.

포항공대 생명과학과·융합대학원 임신혁 교수, 동국대 바이오제약공학과 소재선 교수 공동 연구팀은 이 스위치를 켜는 단백질이 DNA를 입체적으로 연결해 IL-10(아이엘 텐) 유전자 생성이 시작되는 메커니즘을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해당 스위치나 단백질이 없는 쥐에서는 염증이 심해지고 생존율이 떨어졌지만, 정상 B세포를 주입하자 상태가 다시 좋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람 세포에서도 비슷한 스위치를 제거하자 IL-10 생성이 줄어들어, 이 원리가 사람에게도 적용 가능한 치료 표적임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사이언스 권석화 (stoneflower@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