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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IT쇼' 개최…"피지컬AI 체계적 확보"

2026년 04월 23일 11시 00분
[앵커]

국내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 전시회 '2026 월드IT쇼'가 개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피지컬 AI' 등 최신 기술 전시와 함께 'K-AI 반도체 생태계관' 등 특별관도 운영됩니다.

김은별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접시부터 젓가락까지 다양한 물건을 집어 올리는 로봇.

로봇의 집게가 집으려는 사물에 맞춰 관절을 자유자재로 구부립니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안전 점검을 수행하는 사족 로봇과

움직임을 학습해 스스로 임무를 수행하는 휴머노이드 로봇도 보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 '2026 월드IT쇼'가 개막했습니다.

17개국 460여 개 기업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분야 기업들의 전시관뿐 아니라

CES 혁신상 우수 기술을 소개하는 '어워드테크관'과 AI 반도체 기반의 융합 기술을 선보이는 'K-AI 반도체 생태계관' 등 4개 특별관도 운영됩니다.

또 '월드IT쇼'와 함께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과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 인재양성대전'이 동시 개최돼

ICT 연구개발 성과와 사업화 기술, ICT 혁신 인재의 연구성과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종합 교류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AI를 로봇과 자율제조 등 물리적 영역과 결합하는 '피지컬 AI'에 대한 투자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류 제 명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 "최근 공개된 '피지컬 AI 핵심 경쟁력 확보 전략안'을 기반으로 향후 3년간 집중 투자를 통해 사람의 역할을 보완하고 대체할 수 있는 '피지컬 AI' 기술을 체계적으로 확보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AI 반도체부터 피지컬 AI까지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혁신적인 ICT 기술이 앞으로 우리 일상을 어떻게 바꿀지 주목됩니다.

YTN 사이언스 김은별입니다.











YTN 사이언스 김은별 (kimeb0124@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