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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 없이 체온 감지하는 적외선 센서 개발

2026년 04월 21일 16시 00분
국내 연구진이 독성 없는 텔루륨화은의 양자점을 이용해 중파장 적외선을 전 범위에서 감지하는 센서를 개발했습니다.

고려대 정광섭 교수 연구팀은 130도에서 씨앗 입자를 만든 뒤 180도에서 재료를 추가해 키우는 후성장 공정을 통해 입자 크기를 기존 6㎚(나노미터)에서 최대 10.1㎚까지 키우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개발한 센서가 정상 체온인 37도와 발열 시 40도의 차이를 명확하게 구분하고 523나노초의 빠른 응답 속도를 보였다며, 열화상 실험에서도 물체 형상을 선명하게 재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권석화 (stoneflower@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