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연일 초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다 어젯밤 사이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오늘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날씨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임늘솔 기자, 오늘 아침 갑자기 추워졌죠?
[기자]
네, 오늘 아침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한 자릿수를 보이며 무척 쌀쌀했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은 7.1도로 어제보다 7도가량 낮았습니다.
특히 충남 공주와 금산, 전북 무주와 강원 남부 산간을 중심으로는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 한파특보까지 발령됐는데요.
하지만 한낮 기온은 다시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 19도, 광주 22도, 대구는 23도까지 올라 예년 이맘때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변덕스러운 기온변화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이와 함께 황사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매우 나쁨' 수준입니다.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와 함께 황사 위기경보 '경계' 단계도 내려져 있어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들은 장시간 야외활동은 자제하시고 호흡기 관리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제주도를 시작으로 모레는 남부 지방에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하늘 자체는 맑겠지만, 중북부 지역은 여전히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만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사이언스 임늘솔 입니다.
YTN 사이언스 임늘솔 (sonam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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