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스냅챗'을 운영하는 스냅이 전체 정규직 직원의 16%에 달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섰습니다.
에번 스피걸 스냅 최고경영자(CEO)는 정규직 직원 16%를 포함해 1천 명을 해고하고, 채용 중이었던 직위 300개도 폐지한다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또 "중대한 시기를 맞이한 스냅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새로운 방식이 필요하다"며 "수익성 있는 성장을 위해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이번 조치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인공지능(AI)의 빠른 발전이 반복 업무를 줄이고 속도를 높이며 커뮤니티·파트너·광고주를 더욱 잘 지원해줄 것"이라고 말해 이번 감원이 AI 도입에 따른 효율화 차원임을 시사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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