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미국 텍사스에 있는 AI 로봇 스타트업 '콘토로'에 투자해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강화합니다.
한국인 윤영목 대표가 설립한 '콘토로'는 인공지능 기반의 하역 로봇을 개발하는 업체로, 다양한 크기의 상자를 99%의 성공률로 처리하는 혁신적 그립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쿠팡은 이번 투자를 통해 해당 기술을 한국 물류센터 등에 시범 도입할 계획이며, 지난 2023년부터 미국 등 글로벌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한 금액은 천여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쿠팡은 이번 협력이 최근 체결된 '한미 기술 번영 협정'의 취지에도 부합한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혁신가들을 지원해 물류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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