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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자거나 너무 많이 자면 우울 위험 2.1배↑

2026년 04월 14일 16시 00분
우울 증상과 가장 깊은 관련이 있는 요인은 수면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전국 19세 이상 성인 23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우울 증상 유병률은 지난 2017년 2.7%에서 지난해에는 3.4%로 늘었습니다.

우울 증상 요인은 수면시간, 사회적 관계 등인 거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수면의 경우 하루 7~8시간 잠을 자는 사람들보다 6시간 이하 또는 9시간 이상 잠을 자는 사람들에게 우울 증상이 발생할 위험이 2.1배 높았습니다.

또 친구와 교류가 월 1회 미만으로 적을 경우엔 2배, 이웃 간 신뢰가 낮은 경우 1.8배 우울 증상이 더 많이 발현됐습니다.

우울증 위험군으로는 20~30대 여성, 70세 이상 고령층, 1인 가구, 무직, 저소득층이 꼽혔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